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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조선대병원 18일 전면 휴진에 동참

전남대 의대·전남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로 예정된 전면 휴진에 동참하는데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남대병원 본원·화순전남대병원·빛고을전남대병원이 18일 하루 전면 휴진에 나선다

▶ ‘땅꺼짐’ 지산동 우회도로 복구 공사 또 연기

지반 침하(땅꺼짐)로 개통 한 달 만에 폐쇄된 광주 동구 ‘지산동 우회도로’ 복구가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끝났어야 할 복구 공사가 내달 15일까지 연장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 청산도·세방낙조·축령산 편백숲 … 올 여름 여행은 전남으로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무더위를 날려버릴 여름 여행지 정보를 담은 ‘남도 여름 여행’ 책자를 제작했다. 22개 시군을 서부권, 중남부권, 동부권, 북부권, 4개 권역으로 나눠 1개 시군당 대표 관광지 1곳, 연계 관광지 2곳, 대표 음식 1개와 함께 시군별 축제 정보를 수록했다.

▶ 광주시교육청 홍보대사 지원비용 두고 시끌

광주시교육청이 광주교육을 알리기 위해 위촉된 유명 배우에게 홍보비를 과하게 지불한게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9일 A씨는 위촉식 참여, 교육캠페인 영상 촬영, 스승의날 기념 홍보영상 촬영 등의 활동으로 상반기 예산에 편성된 1천100만원을 지급받았다.

▶ ‘K-문화’ 해외서 ‘통’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이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 유통한 공연과 전시가 관계자들로부터 잇단 호평을 받으며 ‘K-문화’ 확산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무용 ‘척’은 유료공연은 모두 전석 매진됐으며, ‘반디산책’전시도 현지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채은 인턴기자 gkacodms1@mdilbo.com

영상=안태균 수습기자 gyun@md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