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22일 광주시청에서 '더현대 광주' 설계작을 공개했다.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세계적 건축가 '헤르조그&드 뫼롱'(Herzog & de Meuron)이 설계했다.
'뉴 오리지널리티'(New Orininality)를 콘셉트로 한 작품은 한국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상징적인 한국의 멋을 구현했다. 현대백화점 측은 광주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더현대의 독창적 역량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삼섭기자 seobi@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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