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시스]갯벌에 고립된 남성을 구조하는 목포해경. (사진=목포해경 제공) 2026.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야간에 물이 차오르는 갯벌에 고립된 70대 남성이 해경과 해양재난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14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전남 신안군 증도면 화도 인근 갯벌에 사람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항공기, 지도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순찰차, 경비함정, 해양재난구조대 등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지도파출소 차영우 경장은 이미 가슴까지 차오르던 바다에 입수해 고립 지점으로 향했고, 앞서 도착한 해양재난구조대와 함께 고립된 A씨를 안전하게 구조해 육지로 옮겼다. 구조된 A씨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낙지를 잡으러 바다에 들어갔던 A씨는 구조 당시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상태로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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