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조 후보 2명 불구-지도부 원안 진행 입장 통보
신정훈 정준호-6명 전원 또는 3명씩 2회 토론 건의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장 경선 출마를 선언했던 이병훈 후보가 불참을 선언 하면서 향후 경선 방법과 일정에 대한 변경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제기 됐으나 원안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지도부는 16일 이병훈 후보 경선 불참 선언 이후 신정훈 후보와 정준호 후보측에 전남광주통합시장 경선을 원안대로 진행 하겠다는 입장을 통보 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기호 7번 이병훈 후보 사퇴로 인하여 B조 토론회는 18일(수) 오후 5시 30분 신정훈 정준호 후보 2인으로 진행하며 토론시간은 60분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 경선은 당초 8명의 후보 가운데 A조와 B조로 나누어 진행해 5명이 본경선에 진출 하도록 돼있었다. 그러나 지난 11일 이개호 의원이 경선후보 사퇴를 선언한데 이어 이날 이병훈 후보 마저 불참 의사를 밝혔다. 공교롭게도 B조에 편성됐던 신정훈, 정준호, 이개호, 이병훈 후보 가운데 2명이 사퇴 하면서 경선 방법 변경 가능성이 제기 됐다.
이날 오전 이병훈 후보의 경선 불참이 알려 지면서 조승래 사무총장은 소병훈 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에게 경선방법과 일정 변경 등에 대해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병훈 선거관리위원장은 검토후 변경 없이 원안대로 진행 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의 원안진행 방침에는 토론회 중계 방송사의 어려움이 반영 됐다는 후문이다. 이미 방송사에서 셋팅이 완료된 상태고 6명 으로 토론회를 진행하기 불가능 하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의 이같은 방침에도 불구하고 신정훈, 정준호 후보는 6명 전원이 함께 토론하는 방식과 3명씩 조를 나누어 주제별로 2회씩 토론하는 방식을 정식으로 건의 했다.
서울=강병운기자 bwjj2388@md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