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광주·전남 12일 흐리고 낮 최고기온 30도

입력 2025.06.12. 07:00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1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 하늘에 해무리가 나타나 있다. 해무리는 대기 중 수증기가 굴절되어 태양 주변으로 둥근 원 모양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2023.05.10. kch0523@newsis.com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 지역은 12일 낮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24~30도까지 오르겠다.

예상 최고기온은 장성·담양·화순·곡성 30도, 광주·나주·영광·함평·무안 29도, 영암·광양·강진·해남 28도 등이다.

이날은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야외활동 시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그늘에서 쉬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간대별 많이 본 뉴스
열독율 높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