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대경도치안센터 진병진 경감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는 대환대출, 신용도 향상 등의 고전적인 방식에서 카드배송. 코인투자 등 국민 일상과 밀접한 유형으로 변화하고 있다. 지난해 보이스피싱 총 발생건수(2만839건)는 전년 대비 10% 증가했는데 그 배경에는 신용카드 배송기사. 고객센터 등을 사칭하는 수법의 증가와 함께 60대 이상 여성 피해가 급증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됐다.
카드배송 사칭 보이스피싱 범죄 사실 인지 시 즉시 경찰관서에 신고 하거나 나 국번없이 118로 신고해야 되고 출처가 불명확한 인터넷주소(URL) 또는 전화번호를 클릭하지 말고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은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 보안설정을 강화하고 앱 다운로드는 받은 문자의 링크를 통해 받지 말아 안타까운 보이스피싱, 문자사기 등 패해를 당하지 않기를 당부한다. 여수경찰서 대경도치안센터 진병진 경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