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22일 오전 광주 서구 양동시장 한 점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사진=서부소방서 제공) 2025.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설 명절 연휴를 사흘 앞두고 한밤중 광주 전통시장에서 불이 나 8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2일 광주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6분께 광주 서구 양동시장 한 야채 판매점에서 불이 나 2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점포 1곳 내부가 타고 그을려 소방서 추산 8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이유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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