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바이러스 검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지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독감) 감염이 지난해에 비해 두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4주동안 표본감시 의료기관에 내원한 감기 증상 환자를 대상으로 원인병원체 9종을 분석한 결과 인플루엔자가 41.9%로 가장 높았으며 호흡기세포융합 11.1%, 메타뉴모 6.0%로 뒤를 이었다. 코로나19는 0.6%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