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13일 오전 2시26분께 광주 광산구 도천동 한 3층 규모 자동차 부품 공장 1층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1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공장 1층 30㎡와 가구 등이 타거나 그을리면서 소방서 추산 3600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가동되고 있던 난로에 의해 번진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30대와 소방관 86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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