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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금남로서 SUV가 가로등 '쾅'···경찰 사고 수습 중

입력 2024.12.05. 10:08
[광주=뉴시스] 5일 오전 9시께 광주 동구 금남로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인도 위 가로등을 들이받아 경찰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사진 = 독자 제공) 2024.1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5일 오전 9시께 광주 동구 금남로 금남공원 앞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인도에 설치된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가로등이 쓰러지면서 인근에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를 충격해 오토바이가 파손됐다.

또 쓰러진 가로등 일부분이 차로로 넘어오면서 경찰이 1개 차로의 통행을 통제, 현재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경찰은 SUV 운전자가 좌회전을 하려던 중 운전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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