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속에서도 숲세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선교지구 ‘우방 아이유쉘’이 신규 입주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2023년 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이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 7개 동, 총 490세대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47㎡, 49㎡, 59㎡로 다양한 생활 스타일에 맞춘 세대 타입이 준비돼 있다. 단지 내에는 회의실, 경로당, 맘스스테이션 등 입주민 편의를 고려한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실내뿐 아니라 단지 외부도 자연과 가까운 환경으로 눈길을 끈다.
무등산 자락에 자리 잡은 선교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풍부한 녹지와 숲세권의 장점을 제공한다. 단지 주변은 사방이 푸르른 산과 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맑은 공기와 자연풍을 느끼며 도심 속에서 자연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지장산, 만연산, 무등산 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와 제2수원지 왕복 5km 산책 코스는 입주민들에게 인기다.
교통 편의성도 강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광주 지하철 1호선 소태역이 있어 광주 도심과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다양한 버스 노선이 운행돼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교육 인프라도 뛰어나 지한초등학교와 동구구립도서관 책정원이 도보 10분 내에 있어 가족 단위 입주자들에게 적합하다.
현재 일부 세대에 대해 일반임대가 진행 중이며, 기존 대비 전세금이 인하돼 입주 조건이 유리하다. 전세 자금대출은 최대 90% 범위 내에서 가능하고 임대 의무기간 동안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 입주자는 2년 단위로 재계약이 가능해 거주 유연성이 보장되며, HUG주택보증이 적용돼 전세자금 보호장치도 마련돼 있다. 이러한 조건은 실거주와 투자 모두를 고려한 입주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선교지구 ‘우방 아이유쉘’ 분양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 531-7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