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정해인이 놀라운 동안 외모로 교복을 소화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29일 정해인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승효"라면서 tvN '엄마친구아들' 비하인드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고등학교 교복을 착용한 정해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해인은 30대라는 사실이 믿기 어려울 정도의 동안 비주얼과 완벽한 교복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정해인은 지난달 진행된 제작발표회 당시 교복 연기에 대해 "마지막이 아니길 바라본다. 원래 마지막일 거라 생각하고 부담스러워 긴장하고 불편했는데 입으니까 푸릇푸릇한 10대로 돌아간 것 같더라"며 "예전 생각도 되게 많이 나고 행복하게 찍었다. 교복을 입었을 때 했던 촬영들을 만끽했던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