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내내 1위를 질주해온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제 KIA는 11전 전승의 역사를 일군 한국시리즈에서 12번째 승리를 거두러 떠난다. 현 시점에서 한국시리즈 1차전은 내달 19일 광주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 상황이나 기타 상황으로 인해 변경이 될 수는 있다.
2024년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에 '슈퍼스타'가 탄생했다. 고졸 3년차 시즌을 맞은 김도영은 올 시즌 KIA를 넘어 KBO의 아이콘으로 일약 떠올랐다. 30홈런 30도루에 만족하지 않고 40홈런 40도루 클럽을 정조준 하고 있는 김도영은 팀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상황에서 본격적인 기록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 오는 21일 오후 3시 24회차 토요상설공연에 서울경기춤연구회 '풍류이십 3.서울을 노닐다'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시대와 환경적인 변화에 따라 이미 많은 춤들이 소멸된 지금, 미약하게나마 전승되고 있는 전통춤 6선을 복원하고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