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뉴시스]맹대환 기자 = 8일 오전 11시57분께 전남 장성군 삼서면 한 플라스틱 파쇄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날 불로 인명 피해는 없으나 공장 1개 동이 불에 타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진화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플라스틱이 불에 타면서 검은 연기가 발생하자 장성군은 유독가스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민들에게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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