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담양서 중앙선 침범한 승용차, 마주오던 승용차 충돌...8명 부상

입력 2024.06.17. 08:40

담양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승용차가 마주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8명이 다쳤다.

담양경찰서는 17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K5 운전자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53분께 담양군 담양읍 운교리 담양축산물유통센터 앞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60대 남성 B씨의 제네시스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60대 여성 C씨, B씨와 제네시스에 탑승해 있던 70대 2명, 8·7·6세 여아 등 총 8명이 가슴과 허리, 발목 통증을 호소해 119구급차를 타고 광주 소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결과 사고 당시 A씨는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사고 현장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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