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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광주·전남 오후 기온 32도···해안가 오전 짙은 안개

입력 2024.06.17. 06:22
[광주=뉴시스] 광주·전남지역 체감온도 분포도.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갈무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후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매우 덥겠다.

17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은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날씨가 맑고 햇볕에 의해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 기온이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오전 17도~20도, 오후 27~32도 분포이다. 또 체감온도는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으며 폭염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당분간 높은 기온은 유지되겠으며 일부 내륙지역은 18일부터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해안가 지역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시거리는 하조도 100m, 진도 150m, 송동 380m, 신안 안좌 1700m, 함평 월야 3100m를 기록했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높아 온열질환에 주의해야 한다"며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야외작업장을 할 때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축산농가는 송풍과 분무장치를 가동해 온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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