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8월 첫날부터 36도···광주·전남 '가마솥 더위'

강주비 기자
업데이트 2025.08.01. 07:11
폭염특보, 열대야 지속
3일 흐리고 4일 비 예보
광주지역에 폭염특보가 8일째 이어지고 있는 지난 7월4일 오후 광주 북구청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쓴 채 걷고 있다. 뉴시스

광주·전남은 8월 첫날부터 극한 폭염이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당분간 전 지역에 폭염특보와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1일 아침최저기온은 23~26도, 낮최고기온은 32~36도 사이에 분포하겠다.

2일에는 아침최저기온 23~26도, 낮최고기온은 32~36도를 오르내리겠다.

3일은 가끔 구름이 많아 흐리겠으며, 아침최저기온 23~26도, 낮최고기온은 31~33도로 낮기온이 다소 내려가겠다.

4일은 아침최저기온 25~26도, 낮 최고기온 30~33도로 예보됐으며, 오전부터 전남서부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부터 밤사이 광주·전남 전역으로 확대되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보건, 산업, 농업 등에 피해가 우려되니 폭염영향예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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