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 지역구 시의원들이 광산구청장 단일 후보로 박수기 의원(광산5)을 확정했다.
9일 박수기·이귀순·박필순 의원은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광산구청장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광산구을 소속 시의원 2명(박수기·이귀순)이 경쟁한 가운데 조사 결과에 따라 박수기 의원으로 뜻을 모았다.
이번 단일화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광산구 일반시민 5만 명(비당원 포함)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로 결정됐다. 선착순으로 응답한 1천여 명의 선택을 반영했으며 두 후보는 조사 결과를 수용하기로 했다. 비공표 여론조사 원칙에 따라 구체적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세 의원들은 통합 광주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원팀을 선언했다. 이들은 “광주전남 통합특별시가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으로 도약할 기회를 맞고 있다”며 “광산구는 AI 산업과 미래차 국가산단을 품은 미래 성장엔진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귀순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광산구4에서 재선에 도전할 계획이다.
최류빈기자 rubi@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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