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하 여경을 상대로 성비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불거진 광주경찰청 소속 간부 경찰이 좌천성 발령됐다.
1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은 이날 광주 동부경찰서 A 경정을 광주 서부경찰서 치안지도관으로 발령냈다.
A 경정은 부하 여경에게 여러 차례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 과정에서 A 경정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도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피해 여경으로부터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청 인권조사계는 A 경정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한편, 피해자와 가해자 분리 원칙에 따라 A 경정을 이날 발령냈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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