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의 한 주택에서 현금 수백만원을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5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동구 동명동 모 2층 주택에서 보관 중이던 현금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라진 현금의 액수는 총 210만원이었다.
경찰은 지문 감식과 주변 CCTV 영상 분석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