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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운전하다 신호등 지주 '쾅'···40대 입건

입력 2025.02.19. 08:05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
광주 광산경찰서.

광주 광산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교통시설물을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30께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한 사거리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신호등 지주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차량이 반파됐고, A씨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추후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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