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문흥동의 골동품 가게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11일 광주 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0분께 광주 북구 문흥동의 한 골동품 가게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4대와 대원 46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인과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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