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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암자 신축공사장서 불...불상 100여점 소실

입력 2024.06.18. 08:25

지난 17일 오후 7시48분께 강진군 신전면 수양리 주성암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강진소방서 제공.

강진의 한 암자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났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

18일 강진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8분께 강진군 신전면 수양리 주성암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12대와 소방대원 33명을 동원해 긴급 출동, 진압 5시간만인 이날 오전12시26분께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났을 당시 공사 현장에 있던 근로자들은 재빨리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사 현장과 손바닥 크기의 불상 100여점이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불이 인근 주택가로 번졌으나, 소방대원들이 불길이 확대되지 않도록 방어선을 구축하면서 주택가에 사람들을 대피시켜 추가 피해도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현장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이 자재에 옮겨붙어 확산된 것으로 보고 이날 오전 감식을 펼쳐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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