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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 치평교서 잉어 수백마리 '둥둥'···무슨일이?

입력 2024.05.29. 15:37
지난 27~28일 광주 서구 치평교 인근 광주천에서 잉어 등 물고기 210마리가 집단 폐사했다.

광주천에서 이틀동안 물고기 수백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광주시가 원인 규명에 나섰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7~28일 이틀간 서구 치평교 인근 광주천에서 잉어 등 물고기 210마리가 집단 폐사했다.

폐사한 물고기의 크기는 40~50㎝로 물고기가 폐사한 구간에서 별다른 오염원은 발견되지 않았다.

물고기 수거를 마친 광주시는 해당 구간의 물을 떠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광주시는 지난 25~26일 갑자기 비가 내리면서 하천 바닥이 뒤집혀 일시적으로 용존산소가 줄어들어 물고기가 집단 폐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일시적으로 용존산소가 줄어드는 현상을 막기 위해 하루 4만톤가량 방류하던 하천유지용수를 전날부터 하루 10만톤가량까지 늘렸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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