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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광주 통합돌봄, 질병·부상 등 위기상황 '긴급돌봄' 확대

@무등일보 입력 2024.06.24. 17:22

광주시가 질병·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데 돌볼 가족이 없는 시민을 위해 가사와 이동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긴급돌봄'을 확대한다.

광주시가 보건복지부의 '2024년 긴급돌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전국 최대 규모의 국비 3억3600만원을 확보해 긴급돌봄 지원규모와 인원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전개하며 돌봄안전망 마련을 위해 자체적으로 '긴급돌봄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보건복지부가 '긴급돌봄'을 도입하며 광주가 시행지역으로 선정되며 기존 정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긴급돌봄 서비스는 갑작스런 불행에 도와줄 이가 없는 이들에게 가사나 이동지원 서비스 등 가정방문형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회적 약자들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요긴한 도움이 되리라 기대된다.

시는 기존 '광주다움 통합돌봄으로 시민이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동 담당자가 돌봄이 필요한 정도를 판단, 제공기관에 서비스를 의뢰하도록 시스템화해 주목을 받았다.

위기상황에서 긴급돌봄이 필요한 경우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나 돌봄콜, 병원 등에서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최대 30일 이내 72시간 범위에서 이용할 수 있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비용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부담하면 된다.

광주시의 긴급돌봄 확대를 환영한다.

사회적 약자와 시민 일반을 모두를 보듬는 다는 점에서 보편복지로 나가는 의미있는 정책으로 기대된다. 특히 긴급돌봄은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손내밀 곳이 없는 이들에게 인간의 얼굴을 한 따듯한 행정으로 호응을 받으리라 기대된다. 광주시 돌봄 정책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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