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과 지방을 모두 아우르는 행정경험을 쌓았고, 지역의 난제를 잘 해결할 자신이 있습니다. 4년 동안 특별시를 탄탄하게 완성하겠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에 나서는 김영록 예비후보가 14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예비경선 후보자 합동 연설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제가 제안한 대통합에 강기정 광주시장이 화답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을 약속했기에 특별시가 탄생할 수 있었다. 특별시의 미래도 누구를 지도자로 선출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초대 통합특별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첫 시장은 6개월 골든타임 안에 분명한 미래 청사진을 만들어야 하기에 따로 연습이 필요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대통령도 지역의 난제를 잘 해결 해온 저 같은 핵심 행정가를 원하지 않겠나”하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출생기본 소득을 통한 전남 출생률 전국 1위, 전남 가구당 소득 16위에서 8위 상승, 예산 7조에서 13조로 확대, 국립의과대학 설립, 민간군공항 이전 합의, 인공태양 연구단지 유치 등 전남지사로 재임하며 이뤄낸 행정 성과를 열거했으며 중앙부처 국장, 국회의원, 장관, 강진·완도 군수 등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행정을 경험한 점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좋은 행정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통과 경청이라는 강점을 살려 크고 작은 갈등을 감당해내겠다. 10만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특별시를 첨단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대통령의 지방주도성장, 균형발전 철학을 현장에서 실천하겠다. 대통령이 원하는 후보가 마지막 전력투구할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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