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장 받은 김산··· 무안군수 선거 행보 돌입

이윤주 기자
업데이트 2026.05.12. 16:10
원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속도
에너지지원금·농업AX 단지 공약

더불어민주당 김산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민주당 공천장을 공식 수령하며 본격적인 본선 행보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당내 결속과 군민 화합을 강조하며 ‘원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강진에서 열린 민주당 광주·전남·전북 공천자 대회에서 무안군수 후보 공천장을 받은 뒤 “지역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민주당의 승리를 위한 원팀 선대위 구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당내 결속과 군민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중단 없는 무안 발전’을 핵심 기조로 내세우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도 제시했다. 대표 공약으로는 모든 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에너지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서는 “군민의 뜻을 담은 3대 요구조건 이행이 우선돼야 한다”며 전남광역특별자치시 주청사의 무안 사수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미래 성장 전략으로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기본소득 모델 도입과 함께 농업 AX(AI 전환) 단지 조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농업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미래 산업 기반을 구축해 무안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행정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군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무안을 대한민국 서남권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검증된 행정 전문가로서 오직 무안 발전과 군민 행복만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무안=박민선기자 wlaud22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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