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의 ‘2027학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 인가 결과에 따라 파주캠퍼스에 ‘지능형 모빌리티공학과’를 신설·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문기술석사과정은 교육부가 인가하는 정규 석사학위과정으로, 이론 중심의 일반대학원과 달리 산업체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고도의 실무역량을 갖춘 고숙련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서영대는 광주캠퍼스 ‘인공지능 바이오헬스 융합학과’에 이어 이번 파주캠퍼스 신규 과정을 통해 전문기술석사과정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인가된 파주캠퍼스 ‘지능형 모빌리티공학과’는 파주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선정’과 연계해, 미래 지능형 모빌리티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SW+HW 하이브리드형 모빌리티 산업 고숙련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서영대는 지난 2024년 호남권 최초로 전문기술석사과정을 도입한 이후,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특히 현장 밀착형 교육을 통해 지역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핵심 인력을 적시에 배출하며, 고등직업교육의 우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김정수 서영대 총장은 “광주캠퍼스의 헬스케어 분야와 파주캠퍼스의 모빌리티 분야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 전략 산업”이라며 “서영대는 지역 산업을 선도할 고숙련 실무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박정수 서영대 대학원장은 “광주에서 축적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고숙련 인재 양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주 모빌리티 과정에서도 경기 지역 기업들이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전문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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