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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역세권 확 바뀌나…광산구 200만평 변화 청사진 구상

입력 2024.06.18. 15:17
'금호타이어 공장 이전·개발 방향 분석' 연구 용역 착수
광주송정역. 무등일보DB

광주 교통인프라의 핵심지역이지만 개발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광주송정역 일대가 변할 수 있을까?

광주 광산구가 금호타이어 공장 이전을 포함한 광주송정역 일대 변화를 위한 청사진 설계에 본격 나섰다.

광주 광산구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주변지역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중심으로 반경 2㎞에 달하는 약 200만 평 일대다. 이 지역은 소촌농공산업단지, 광주공항, 광주송정역 등 광주 경제·교통의 핵심 기반이 밀집해 있다.

특히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영향권에는 광산구 인구의 18%인 3만여 가구가 사는 선운 2지구가 들어서면서 환경 피해 민원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광산구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설립 이후 도시환경 변화와 실태를 조사한다. 국내외 도심 내 공장 이전 사례와 대규모 이전 적지 개발 방향 등을 분석한다.

연구용역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과 연계해 광주송정역세권 지도를 바꿀 청사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에 대한 계획이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어 이 같은 광산구의 계획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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