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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만 부르지 말고 제발 좀 사먹으세요"···'밤양갱' 금세 시든 인기?

입력 2024.06.11. 14:35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갈무리.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한 편의점에서 가수 비비의 노래 '밤양갱'의 인기에 기대 양갱 과자의 판매를 호소하는 내용의 안내문을 붙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실시간 우리 동네 CU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근처에 위치한 편의점이라고 소개한 뒤 출입문에 붙어있는 안내문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안내문에는 "밤양갱, 밤양갱 노래만 부르지 말고 제발 좀 사 먹으세요"라며 "해당 식품이 안 팔린다"고 쓰여있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맛은 있지만 양이 부족하다", "다들 노래만 부르고 아무도 안 집어간다", "요즘은 설탕 섭취량 때문에 신중하게 먹게 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크라운해태의 식품인 '밤양갱'은, 지난 2월 13일 가수 비비가 동명의 제목으로 한 음악을 발표한 이후 덩달아 인기를 끌었다. 음악 발표 이후 한 달 간 해당 식품의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5% 늘었다.

안태균 수습기자 gyun@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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