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슈팅수 18:6...광주FC, 골 결정력에서 밀렸다

입력 2024.05.19. 19:47
19일 전북현대에 0-3 참패
유효슈팅 11회에도 무득점
프로축구 광주FC의 엄지성이 19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전북현대와 경기에서 드리블을 펼치고 있다. 광주FC 제공.

프로축구 광주FC가 전북현대에 완패했다. 상대보다 더 많은 슈팅을 시도했지만 한번도 상대 골망을 흔들지 못하며 부족한 골 결정력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광주는 19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전북과 경기에서 0-3으로 대패했다. 광주는 시즌 8패(5승 승점 15점)째를 당했고 순위는 인천유나이티드에 밀리며 7위로 내려앉았다.

광주는 최경록-이건희를 최전방에 세워 전북을 압박했다. 가브리엘-정호연-박태준-문민서가 둘을 보좌했고 두현석-변준수-안영규-김진호가 후방을 지켰다. 골키퍼는 김경민이었다.

팽팽하게 진행되던 경기에서 광주는 전반 27분 페널티킥을 내줬다. 박스안 경합에서 이건희가 상대의 발을 걷어차는 장면이 VAR판독 끝에 확인됐다. 위기에서 광주는 실점하며 0-1로 끌려갔다.

광주는 곧바로 추가점도 내줬다. 전반 31분 상대의 역습을 차단하지 못하고 2점째를 내주고 말았다.

전반을 0-2로 마친 광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엄지성이 상대 골문을 노렸으나 상대에 막히고 말았다. 그리고 이어진 상대의 역공에서 광주는 실점하며 후반 시작과 함께 0-3으로 끌려갔다.

0-3으로 뒤진 광주는 후반에도 60%를 뛰어 넘는 공 점유율을 유지하며 공세를 폈으나 매번 마무리가 아쉬웠다. 광주는 이날 전북의 3배에 달하는 18번의 슈팅을 시도했다. 이중 유효슈팅이 11번으로 집중력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번번히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경기를 마친 이정효 광주FC 감독은 "저희가 부족해서 진 경기라고 생각한다"며 "축구라는 경기가 골을 넣는 경기고 골을 먹히지 말아야하는 경기인데 그부분이 안됐다. 질 수밖에 없었다"고 총평했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이건 어때요?
슬퍼요
1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

광주FC 주요뉴스
댓글0
0/300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