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계행 조선대 태권도학과 교수이자 체육실장이 태권도 공인 9단으로 승단했다. 9단은 태권도 최고봉에 이르렀음을 뜻한다. 국기원은 최근 세계태권도본부 경기장에서 2025년 3차 9단 수여식을 열었다. 전국에서 30여명의 태권도인이 영예의 반열에 올랐는데, 이 교수도 이름을 올렸다.
함평 출신인 이계행 교수는 1985년 런던 태권도 월드게임,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1987스페인 바르셀로나 세계선수권 금, 1988년 서울올림픽 남자 미들급(-83킬로그램) 정상에 우뚝서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후 조선대학교 태권도학과에서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다양한 보직을 맡아 학교 발전에도 크게 헌신해오고 있다. 특히 이교수는 국제태권도아카데미 창설에 크게 기여하고, 태권도를 통한 조선대와 대한민국의 국위 선양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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