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소방서(서장 문희준)는 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자체 기념 행사를 열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소방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의 공적을 기리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날로 올해도 소방 발전에 이바지한 소방공무원 22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문희준 동부소방서장은 "국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119의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지키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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