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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V13노린다...김주찬·김민우코치 영입

입력 2024.11.03. 13:25
벤치코치·수비코치 담당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이범호(왼쪽) 감독이 선수시절 스리런 홈런을 때리고 홈에서 김주찬(가운데), 김민우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KIA구단 제공.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우승의 여운이 채 사라기지도 전부터 다음 발걸음을 준비하고 있다.

KIA는 3일 김주찬, 김민우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주찬 코치는 2021년 지도자생활을 시작했으며, 올 시즌에는 롯데자이언츠의 타격코치를 맡았다. 김민우 코치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KIA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김주찬, 김민우 코치는 각각 벤치코치와 1군수비코치를 담당한다. 김주찬 벤치코치는 감독을 보좌하고, 시즌 중 데이터를 바탕으로 감독의 경기운용에 여러 가지 조언을 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내년 시즌 코칭스태프 보직개편은 추후 확정할 계획이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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