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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수호신 정해영, 별들의 잔치 1등으로 간다

입력 2024.06.17. 14:51
139만6천77표...KIA투수 중 역대 2번째
김도영, 2022년 데뷔 후 첫 올스타전 행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정해영이 역투를 하고 있다. KIA구단 제공.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수호신' 정해영이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선수가 됐다.

KBO는 17일 '2024 신한 SOL 뱅크 KBO올스타전' 베스트12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KBO의 발표에 따르면 정해영은 지난 27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총 139만 6천77표를 기록하며 136만 2천773표로 2위를 차지한 두산베어스 양의지를 제치고 팬 투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2015년 올스타전부터 집계한 마무리투수 부문에서 처음으로 팬 최다 득표 1위가 나왔으며, KIA 투수로는 2022년 양현종에 이어 2번째로 팬 최다 득표를 차지했다.

KIA는 정해영 외에도 전상현(중간투수), 이우성(1루수), 김도영(3루수), 박찬호(유격수), 나성범(외야수), 최형우(지명타자) 등 7명의 선수들이 팬들의 선택을 받아 별들의 잔치에 나선다.

특히 김도영은 2022년 데뷔 이후 3년만에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 시즌 김도영은 타율 3할4푼1리 17홈런 22도루 41타점으로 활약하며 리그 최정상급 타자로 자리를 잡았다.

류현진과 선발투수 부문에서 경쟁을 펼친 양현종은 팬투표에서 128만6천133표를 받아 97만9천867표에 그친 류현진에 앞섰으나 선수단 투표에서 뒤처지며(류현진 155표·양현종 77표) 올스타전 출전이 불발됐다.

한편, 올스타전에 출전할 양 팀 감독(드림 올스타 KT위즈 이강철, 나눔 올스타 LG트윈스 염경엽)의 추천 선수는 각 팀 13명씩, 총 26명을 선정해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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