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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아! 니땀시 살어야!"···KIA 김도영 인스타 프사 내걸어

입력 2024.06.11. 11:34
김도영 선수 개인 SNS 갈무리

'제2의 이종범'이라 불리는 KIA타이거즈 김도영(21) 선수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KIA 팬들이 "너 때문에 산다"며 '김도영 앓이' 중인 게 대표적이다. 김도영도 화답했다.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일명 '도니살'이 들어간 문구로 바꾼 것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이번 시즌 안타수 공동 2위를 기록 중인 'KIA 김도영 인스타 근황'이란 제목의 게시 글이 올라왔다. 팔로워 10만 명을 보유한 김도영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캡쳐해 올린 것이다. 해당 계정에는 "도영아 니땀시 살어야"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이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돼 있었다. 

해당 문구는 경기장의 한 관중이 스케치북에 작성한 것으로, 카메라에 포착된 이후 김도영 선수를 향한 팬들의 심정을 표현하는 일종의 '밈(meme)'으로 쓰이고 있다. 공교롭게도 지난 4월 초, 프사 교체 이후 김도영의 성적도 좋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도영은 최근 인터뷰에서 "요즘 팬분들께서 '도니살'이라고, '도영아 니땀시 살어야'를 짧게 줄여서 말씀하신다"며, "그 별명이 좋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그려 니땀시 산다", "2020년대에 '니땀시'를 김도영 땀시 듣게 됐다", "김도영이 스타성은 타고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도영은 최근 10경기 타율 0.385에 홈런 4개, 7타점, 10득점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홈런 20개와 도루 20개를 기록하는 '20-20 클럽'에도 홈런 4개만을 남겨두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태균 수습기자 gyun@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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