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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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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지방선거 광주시장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민형배 의원이 30%, 강기정 시장이 25%를 기록하며 접전을 벌였다.
▶ 문인 북구청장과 이형석·이병훈 전 의원도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며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 무당층이 30%에 달해 스윙보터 표심이 최종 공천의 결정적 변수가 될 전망이다.
▶ 광주 도심서 교통사고 후 차량 교량 아래로 추락...1명 부상
광주 도심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 후 차량이 교량 아래로 추락했다. 24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께 서구 광천동 광천2교 앞 도로에서 유턴하던 50대 여성 A씨의 차량과 직진하던 20대 남성 B씨의 차량이 부딪혔다.
광주지역 휘발유와 경유 평균가격도 최근 2주 새 30원 이상 급등하는 등 상승곡선이 가팔라지고 있다. 2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광주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6.24원 오른 1천647.89원을 기록했다. 경유도 5.15원 오른 1천517.42원이다.
▶ “왜 나만 단속해”...순천경찰서 차량으로 들이받은 40대 영장
과속 단속 카메라에 계속 적발된다는 이유로 격분해 경찰서 건물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40대가 구속의 갈림길에 놓이게 됐다. 순천경찰서는 24일 특수건조물침입과 특수공용물건손상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4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혜선 서양화가는 ‘고향 가는 길’을 주제로 오는 7월 19일까지 은암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진행한다. 광주에서 태어나 고교시절까지 보낸 작가는 ‘다크블루’를 중심으로 고향을 형상화한 작품을 선보인다.
일요일이었던 지난 22일 오후 무등산 국립공원 초입의 증심교. 이날 낮 최고기온은 25도. 본격적인 장맛비가 쏟아졌던 광주·전남지역에선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최대 155㎜에 달하는 비가 쏟아졌다. 장맛비가 지나간 뒤 모처럼 무등산 계곡에는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 내렸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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