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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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GQFJv6/744139
▶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가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관련해 “세종 신설이 유력”이라며 전남 유치가 어렵다는 전망을 내놓아 논란이 일고 있다.
▶ 김영록 지사와 나주시가 공동혁신도시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강 부지사의 발언은 지역사회에 찬물을 끼얹는 모양새다.
▶ 지역 정치권은 도정 기조와 어긋나는 발언에 실망감을 표하며 강 부지사의 입장 정립을 촉구하고 있다.
▶ 광주경찰청장, 광주시장 압색 항의에 “원칙적 수사”
강기정 광주시장이 ‘개떡’, ‘이따위 짓xx’ 등 거친 표현을 써가며 반발했던 ‘영산강 익사이팅존 조성 사업’ 광주시청 압수수색에 대해 광주경찰은 ‘원칙적인 수사 절차’라며 말을 아꼈다. 박성주 광주경찰청장은 19일 기자간담회에서 “수사 과정에서 임의 또는 강제 수사를 진행하는데 매번 가장 적절한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 “여름 별미 사먹기도 부담”···냉면값마저 1만원 넘겼다
여름철 별미 중 하나인 냉면마저 지난 3월 1만원을 넘어서면서 외식 물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냉면의 광주 평균 가격은 1만원을 넘어선 이후 1만300원을 기록해 지난달까지 유지되고 있다. 1년 전(9천800원)과 비교하면 5.1% 올랐다.
▶ “군부대서 햄버거 패티 1천만원어치 주문”···여수경찰, 노쇼 사기 막았다
여수에서 “1천만원 상당의 햄버거 패티를 선결제해달라”는 내용을 들은 경찰이 사기임을 알아채고 피해를 막았다. 여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50분께 율촌파출소 3팀 설채호 경감과 그 팀원들은 여수 한 식당 점주 최모(55)씨로부터 “군부대에 제품을 납품하는 업체인데, 납품 물건을 싸게 넘기겠다는 연락을 해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 ‘호투 행진’ KIA윤영철 “타자와 정면승부가 비결”
KIA타이거즈의 윤영철의 호투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윤영철은 지난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던 KT위즈와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비록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팀이 5-3으로 팀이 승리하는데 발판이 됐다.
▶ 올해 충장축제 ‘동화’같은 추억 자극하는 축제로 열린다
광주를 대표하는 충장축제가 올해는 ‘동화’같은 추억을 자극하는 축제로 펼쳐진다. 19일 동구에 따르면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금남로와 충장로, 5·18 민주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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