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 광주·전남의 전남대, 광주극장, 벌교터미널, 옛 장흥교도소 등이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드라마·영화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 전남대는 '폭싹 속았수다' 등 다양한 작품의 배경으로 활용됐고, 90년 역사의 광주극장도 개선 사업과 문화유산 등록이 추진 중이다.
▶ 벌교터미널은 촬영지로 활용됐지만 운영 종료로 신축 이전이 계획되고 있다.
▶ 미국산 LMO 감자 수입 초읽기···농민 ‘반발’, 소비자 ‘불안’
유전자변형생물체(LMO) 감자의 수입 가능성이 커지면서 전남 지역 감자 농가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전국 2번째 감자 생산지인 전남 농민들은 감자 재배 환경 교란을 우려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 광주 지하철 공사 현장 인근 인도 갈라져···남구 “조치 중”
광주 도심의 한 인도가 지하철 공사로 인해 심하게 파손되면서 당국이 조치에 나섰다. 광주 남구에 따르면, 지난 21일 봉선동 도시철도 2호선 4공구 공사 현장 인근에서 보도블록이 내려앉았다는 민원이 2건 접수됐다.
▶ ‘건설업계 4월 위기설’ 또 고개···지역은 대체로 ‘안정적’
올 들어 전국적으로 중견 건설업체들이 잇따라 무너지면서 ‘4월 위기설’이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광주·전남 건설업계는 한차례 구조조정을 통해 어려운 업체들은 이미 걸러졌다고 보고 있지만 유동성 위기를 겪은 업체들이 추가로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 5월 단체, 전국 초·중·고교 도서관 5·18 왜곡 도서 폐기 촉구 공문
5월 단체가 전국 초·중·고등학교 도서관에 비치된 전두환 회고록 등 5·18민주화운동 왜곡 도서를 없애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5·18기념재단 등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초·중·고등학교 도서관에 5·18 왜곡 도서의 비치·열람을 중단해달라고 촉구했다.
▶ ‘부상이탈’ KIA 김도영, 조기 복귀? 전문의 생각은 달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22일부터 8월24일까지 문화창조원에서 ‘애호가 편지’를 진행한다. 트로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 풍경과 감각을 재해석한 전시로 나만의 음악을 만들고 다양한 체험도 가능해 눈길을 모은다.
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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