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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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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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지역에서 갯벌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 17일 장흥군에서 파래를 채취하던 50대 여성이 갯벌에 빠졌으나 무사히 구조됐고, 14일 영광군에서는 70대 남성이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 해경은 작업 전 밀물 시간을 확인하고 안전 장구 착용을 당부했다.
전남지역 일부 시·군이 소비 진작을 통한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줄줄이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고 나섰다. 전남지역 22개 시·군 등에 따르면 현재 9개 시·군에서 민생회복지원급을 지급했거나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 누범 기간에 카페서 소란 피우고 순찰차 파손한 40대 구속
광주시내 한 카페에서 누범 기간 소란을 피우고 순찰차를 파손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광산경찰서는 업무방해 및 공용물건손상 혐의를 받는 40대 후반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가장 많이 지급하는 지자체는 보성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전기승용차 최대 보조금은 1천430만원이다. 광주시도 최대 91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 “민주, 눈 가리고 아웅식 추경안”···중산층 공략 ‘조기 대선용’
더불어민주당이 내놓은 35조원 규모 수퍼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눈 가리고 아웅식 편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재명 대표가 여야 합의를 위해 포기를 시사했던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이 이름만 바뀐 채 포함돼 있어 조기 대선용이란 해석이 나오면서다.
올해 다시 한번 주목하면 좋을 광주의 공간 두 곳을 소개한다. 2025~2026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우수건축자산 제1호에 지정된 전일빌딩245이다. 공간의 멋과 의미,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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