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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여름 휴가에 즐기는 크리스마스?···담양 '이 축제'

입력 2024.08.08. 17:27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https://www.mdilbo.com/detail/1XC3Ew/727173

▶ 담양 메타프로방스 상인들이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여름철 이색 산타마을 축제를 개최한다.

▶ 축제에서는 밴드 공연, 마술 퍼포먼스,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열리며, 가족 방문객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 메타프로방스 상가 연합은 산타마을 테마로 더운 여름을 식혀줄 '8월의 크리스마스 축제'에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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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전남 해수욕장서 날리세요

전남도가 해양 치유, 도심 속 피서, 캠핑, 펫캉스 등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해수욕장 4곳을 추천했다. 해양치유 명소 완도 명사십리, 도심 속 피서지 해양레저 명소 여수 웅천,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한 캠핑 명소 보성 율포솔밭, 반려견과 여유로운 펫캉스 함평 돌머리다.

▶ 무등산 암자에서의 '첫사랑' 이야기

무등산에서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가 담긴 영화 ‘무진연가’가 제작 중이다. 무등산과 광주·전남 곳곳을 배경으로 하며, 지역 배우들이 참여해 ‘광주브랜드’ 영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편지’의 이정국 감독, ‘박하사탕’의 김형구 촬영감독 등이 호흡을 맞춘다.

▶ '유지비만 연 5천···'계륵' 방치된 광주 안심택배보관함

연간 5천만원에 달하는 혈세가 투입되는 광주 여성안심택배보관함이 제구실을 못한다는 지적이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자리 잡으면서 이용률이 저조한 데다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아 미관상 좋지 않은 환경에 놓여 있어서다. 

▶ 남구, 백운광장 토요 야시장 '불금'까지 확대한다

광주 남구 백운광장 주변 명소인 토요 야시장이 금요일까지 확대돼 ‘이틀 야시장’으로 탈바꿈한다. 남구는 토요 야시장을 금요일부터 확대 운영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 세종솔로이스츠가 펼치는 현악 앙상블로의 초대

전 세계 무대에서 인정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는 세종솔로이스츠가 30주년을 맞아 광주를 찾아온다. 광주문화재단은 2024 우수공연초청기획 첫 번째 무대로 오는 17일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바이올린 엑스트라바간자’ 무대를 올린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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