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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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에서 실종된 10대 여중생이 경기도 이천시의 한 주택에서 발견됐다.
▲ A양은 가출 후 300㎞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으며, 외상은 없는 상태다.
▲ 지난 15일 A양은 주월동에서 버스를 탔다가 전남대 인근에서 하차한 후 귀가하지 않았다.
운암시장에 대한 재개발을 두고 상인들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상권 활성화에 기대감을 드러내는 상인이 있는 반면 일부는 우려와 걱정이 앞선다는 입장이다. 운암시장 정비사업 추진위를 결성한 운암시장 상인들은 전통시장의 리모델링을 통해 시장 기능을 애써 살리기보다 시장 부지를 재개발하는 정비사업을 추진하는게 낫다고 보고 있다.
▶ '목포시·신안군 통합' 경제적 효과 1조 9천억
목포시와 신안군의 통합이 성사될 경우 경제적 파급효과는 1조 9천억원에 달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목포·신안 통합 효과분석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회에서 시·군 행정통합이 이뤄지면 행정편익은 9천735억원인 반면 비용은 63억원으로, 행정편익이 9천672억원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 전남 학생들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교수에 묻는다
전남지역 학생들이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에게 질문을 던지는 당돌한 논쟁의 장이 열린다.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샌델 교수가 기조강연 연사로 나서는 것이다.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고등학교 교사 A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전남 모 고교에 재직 중인 A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서 동성 제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다양한 시민프로그램 등으로 문화재를 시민 곁으로 끌어당긴 월봉서원이 올해도 공연, 체험, 유학 등의 프로그램을 시작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월봉서원은 16일 문화재청 문화유산활용 대표브랜드에 선정돼 눈길을 모은다.
이경원기자 ahk7550@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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