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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의 길에서 미래를 바라보다

입력 2024.07.10. 13:50
시립미술관 '미술관 포럼' 11일
박맹수 전 원광대 총장 초청
박맹수 전 원광대 총장

광주시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2024 미술관 포럼 네 번째 프로그램 '동학의 길, 문명개벽의 길'을 11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박맹수 전 원광대 총장을 초청해 1894년 동학농민혁명에 사상적, 조직적 기반을 제공했던 동학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본다.

포럼은 박 전 총장의 발제에 이어 참여자들과의 자유로운 토론으로 진행된다.

발제자인 박 전 총장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를 취득하고 일본 홋카이도대학교 문학연구과에서 '근대한국과 일본과의 관계 동학사상, 갑오농민전쟁, 청일전쟁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박사를 했다. 원광대 13대 총장, 27대 전북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 한국근현대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개벽사상과 종교 공부' '사료로 보는 동학과 동학농민혁명' '동학농민전쟁과 일본' 등이 있다.

김준기 시립미술관 관장은 "동학을 과거의 정치혁명이나 오늘날 종교 틀에 가두지 않고 미래 문명 전환의 길로 삼을 수 있다는 메시지가 전달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 미술관 포럼은 매달 1회 개최하며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 문화예술전문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혜진기자 hj@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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