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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순천시, K-푸드 수출 확대·저탄소 식생활 확산 MOU

입력 2024.06.25. 15:08
농수산식품의 수급 안정과 유통구조 개선 등 협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4일 순천시청에서 순천시와 함께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4일 순천시청에서 순천시와 함께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협력 ▲농수산식품과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 교류 ▲저탄소 식생활 동참으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천 ▲농수산식품의 수급 안정과 유통구조 개선·소비 촉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확보와 먹거리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공사와 세계 일류 생태도시 순천시가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대한민국 일류 생태도시 순천은 자연환경 보존은 물론 녹색성장과 탄소중립에도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양 기관이 힘을 합쳐 ESG 가치를 실천하고,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에 적극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후손들에 건강히 물려주자"고 말했다.

한편,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해 '저탄소 식생활' 등 세계인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공사는 지난 2021년 먹거리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을 선포했다.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은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 흡수율이 높은 수산물, 유통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적은 식재료 등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의 생산-유통-가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현재 미국 아마존, 중국 알리바바, 프랑스 까르푸 등 세계적인 기업과 미국 워싱턴D.C, 라이베리아 정부, 캄보디아 농림부 등 총 46개국 690여기관이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하고 있다.

강승희기자 wlog@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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