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품질 좋은 물맛'보해, 국제 품평회서 세계적 인정받았다

입력 2024.06.17. 15:50
몽드셀레션서 주류 제조용 지하수와 보해소주 각 대상·은상 수상
노령산맥 지하 253m암반수 사용…“더욱 사랑받는 제품 만들 것”
세계적 권위 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대상과 은상을 수상한 보해의 '미네랄 워터'와 보해소주. 보해양조 제공

주류전문기업 보해양조가 세계적 권위의 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7일 보해에 따르면 몽드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에서 설립된 국제 품질 연구소로, 전 세계 제품을 대상으로 맛, 품질, 포장 등을 평가하여 우수 제품에 상을 수여한다.

보해는 주류 제조에 사용되는 지하수에 '보해 미네랄 워터 101'과 '보해 미네랄 워터 202'라는 이름을 붙여, 보해소주와 함께 출품해 생수 및 청량음료 부문에서는 대상을, 증류주 부문에서는 은상을 수상했다.

제품에 사용되는 물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보해는 지난 200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 소주 부문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한 적이 있다.

국내에서는 2010년 한국 국제소믈리에협회 주관 품평회에서 블라인드 테이스팅(Blind Tasting)을 통해 1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보해는 세계적 권위의 품평회에서 인정받은 비결로 '뛰어난 품질의 물'을 꼽았다.

'착한 술, 좋은 술'을 만들자는 일념 하에 장성의 노령산맥 253m 지하 암반수로 모든 제품을 생산해온 보해가 사용하는 지하수는 세계적인 생수 브랜드에 견줄 만큼 필수 미네랄이 풍부하다.

보해 측은 '물속의 칼슘과 마그네슘 이온 농도'를 의미하는 경도가 풍부해 우수한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보해양조 장성공장 정문에는 누구나 지하수를 마실 수 있도록 음용대가 설치돼 있으며, 물의 안정성과 품질을 신뢰하는 지역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해 관계자는 "물은 술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우수한 물맛이 술의 품질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며 "우리가 만드는 제품에 사용되는 물은 세계 유수의 생수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몽드셀렉션 수상을 통해 보해양조 제품의 우수한 품질이 세계적인 품질평가기관을 통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해양조는 전국, 더 나아가 전 세계 고객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이건 어때요?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

기업 주요뉴스
댓글0
0/300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