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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일자리재단, 무료 스마트 오더 보급 캠페인

입력 2024.05.27. 16:21
'QR광주' 캠페인…QR코드 활용 주문
디지털 전환해 비용절감 효과 기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27일 조선대학교에서 QR코드를 활용한 무료 스마트 오더 보급을 본격화하기 위해 'QR광주'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제공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 공공배달앱 운영에 이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수요에 발맞춘 'QR광주' 캠페인을 통해 QR코드를 활용한 무료 스마트 오더 보급을 본격화한다.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27일 조선대학교에서 'QR광주' 캠페인을 시작했다.

소상공인의 배달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진행한 시즌1 공공배달앱 운영에 이어 시즌2는 'QR주문' 시스템 보급으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요구에 응답하는 측면에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의 슬로건은 '소상공인이 있다! 디지털로 잇다!'이며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광주전남지회, 조선이공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역 청년들이 동참했다.

또한 올해 복수 공공배달앱으로 선정된 '땡겨요' 운영사인 신한은행도 참여해 광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공공앱 시즌 2의 시작에 의미를 더했다.

앞서 재단은 민간배달앱보다 6배가량 낮은 2%대 수수료와 연간 30만원 한도로 배달비 지원을 해주는 공공배달앱 운영으로 배달 영역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이어 시즌 2는 디지털 전환 수요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복안이다.

이에 무료 스마트오더인 'QR주문' 시스템 보급으로 관련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1천개의 소상공인이 'QR주문'을 설치하면 연평균 24억원 이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성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향후 스마트 줄서기, 스마트 화재, 스마트 세무, AI를 활용한 디지털 상권분석 등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촉매역할을 하겠다"며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솔루션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승희기자 wlog@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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