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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32개' 유망 AI기업 '광주행'

입력 2024.05.27. 15:27
데이터·플랫폼헬스케어 등 AI기업 10개사와 업무협약
기술개발·사업화 협력…탄탄한 AI산업 생태계 조성 기대
강기정 광주시장이 27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인공지능(AI) 유치기업 10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인공지능(AI) 실증도시 광주'로 유망 인공지능 전문기업들의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만 무려 32개 인공지능 기업이 광주행을 택하는 등 광주의 인공지능산업 생태계가 더욱 탄탄하게 조성되고 있다.

광주시는 2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에이블클라우드, 스마트라이드, 루토닉스, 링커버스, 아이클로, 에듀템, 한국딥러닝, 미래아이티, 한테크, 엘렉센 등 데이터·헬스케어·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AI기업 10개사와 190~199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을 통해 AI 전문분야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해 광주 AI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전문인력 양성 등 광주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광주 AI 전문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사업화 추진 및 기술·정책 자문 수행 ▲AI 전문분야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 ▲AI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기업 홍보 ▲인공지능분야 전문인력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기획·추진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에이블클라우드 권민길 대표이사, 스마트라이드 이우영 대표이사, 루토닉스 문혁진 AI개발부장, 링커버스 박영준 대표이사, 아이클로 김준배 대표이사, 에듀템 신정훈 대표이사, 한국딥러닝 류석 기술이사, 미래아이티 임성훈 이사, 한테크 진언정 사업관리팀장, 엘렉센 김영일 전략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업 대표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핵심 기반시설(인프라)과 전문 인재가 집적화되어 있는 광주시와 한 팀을 이뤄 좋은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인공지능분야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광주의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AI 중심도시 광주의 새로운 식구가 된 것을 환영한다"며 "광주시는 기업의 성장을 위해 기업과 한몸이 돼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 AI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창업과 실증의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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