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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첫 무안군민 현장 설득작업 통할까?

입력 2024.05.24. 09:12
오늘 통합공항 무안이전 캠페인
반대대책위는 맞불 집회 예고
강기장 광주시장이 민간·군공항 무안이전을 위해 '무안 주민에게 발송하는 약속의 편지 1'.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민간·군공항의 통합 무안이전을 위해 24일 무안군을 방문, 직접 주민 설득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 등 광주시 공무원들은 이날 오전 11시40분 무안전통시장 내 모 식당에서 김용봉 위원장 등 광주 민간군공항 무안이전 찬성대책위원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전방안을 논의하고 주민 의견 등을 청취한다.

이어 오후 1시30분 무안전통시장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캠페인을 벌이는 등 민간·군공항 무안 이전에 대한 당위성을 적극 설명할 예정이다. 앞서 강기정 시장은 무안군 4만2천여가구에 '광주 민간·군공항 무안공항으로 통합이전 당위성'의 내용이 담긴 편지를 발송했다.

하지만 무안군 전투비행장반대대책위는 이날 광주시 관계자 등이 무안지역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맞불 집회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이들은 장터 행진에 이어 광주시가 무안 군민들에게 발송한 편지를 찢어 쓰레기통에 버리는 퍼포먼스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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