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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가만 무려 468%···KIA 타이거즈 인기에 유니폼 품절 대란

입력 2024.06.13. 11:12
한정판 상품 거래 플랫폼 'KREAM' 갈무리.

2017년 통산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에 대권 도전에 나서면서 판매용 유니폼이 품절 대란을 겪는 등 연일 인기가 치솟고 있다.

최근 KIA 팬들이 이용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KIA 유니폼 진짜 너무하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유니폼 발매 시간인 4시 정각, 판매 사이트에 접속해 여러 차례 구매를 시도했으나 유니폼이 순식간에 품절됐다고 밝혔다. 또 다른 팬도 "1분 안에 카드 결제까지 끝냈으나 구매에 실패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기본 유니폼이 상시 품절인 게 이해가 안 간다", "올해 성적이 좋아서 더 그런 것 같다", "KIA는 돈 벌 기회를 놓치고 있다", "중고 유니폼이 더 비싼 건 처음 본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한정판 상품 거래 플랫폼에서 타이거즈의 어센틱 얼트 유니폼 레드(논 마킹 버전)는 발매가(12만3천원) 대비 468% 비싼 가격(5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KIA의 유니폼 판매를 담당하는 팀스토어 측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팀스토어 유니폼 입고 및 향후 계획'을 공지하며 유니폼 부족의 원인과 대응 방안 등을 밝힌 것이다. 이에 따르면 초도 분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된데다 다수의 이벤트로 인해 유니폼 생산율이 감소했다는 것이다.

안태균 수습기자 gyun@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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