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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원 민주당 부대변인, '법성포항 정비 필요성' 역설

입력 2023.12.06. 18:33

영광군 법성포항이 갯벌퇴적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수년째 항구로써 기능을 상실하고 있어 준설 등 정비사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굴비로 유명한 영광군 법성포항이 2000년대부터 참조기 어획량 감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수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박 부대변인은 "영광군에서 법성포 단오제에 맞춰 참조기 종자를 법성포 일원에 방류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론 부족하다"면서 "법성포항 준설이나 정비사업 또는 신선한 활어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활어회 센터, 스마트 육상 양식 등 새로운 방법을 통해 영광의 굴비산업과 법성포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10월 24일 영광군에서 남도 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법성포 굴비거리 내 굴비음식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작업을 발표했다"며 "법성포항 준설 및 정비사업이 남도 음식거리 명품화 사업과 시너지를 발휘하여 굴비 산업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법성포항 준설 및 정비사업이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불갑사, 백수해안도로, 향화도 칠산타워 등 영광의 대표 관광지의 활성화에도 큰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등고시 합격 후 기초단체부터 전남도청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 중요 요직을 거쳐 청와대 행정관까지 역임한 박 부대변인은 내년 22대 국회의원(영광·담양·장성·함평) 선거 출마를 앞두고 있다.

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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